가. 인정사실 1) 원고들은 피고들을 연대채무자로 하여 2015. 5. 19. 5,000만 원, 2016. 1. 29. 1억 원, 2016. 2. 2. 1,600만 원, 2017. 4. 3. 3,400만 원에 관하여 이자는 위 각 일자별 차용금액에 대해 연 5%로 정하고, 최종 상환기일은 2016년도 식재분 인삼판매 종료일까지로 정하여 위 각 금액(합계 2억 원)을 대여하였다. 2) 피고들은 최종 상환기일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고들에게 위 차용금을 변제하지 않고 있다.

[인정 증거] 원고 A과 피고들 사이 : 자백간주 내지 갑제1호증의 기재 및 변론 전체의 취지 원고 B과 피고들 사이 : 자백간주

나. 판단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들에게 차용금 각 1억 원 및 위 각 금액에 대하여 최종 상환기일 이후로써 원고들이 구하는 이 사건 지급명령신청서부본 송달 다음날인 2018. 5. 18.부터 다 갚는 날까지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정한 연 15%의 비율에 의한 지연손해금을 각 지급할 의무가 있다.

2. 결론 그렇다면 원고들의 피고들에 대한 청구는 모두 인정할 수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참조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