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을 인도하고,

나. 6,772,460원을 지급하고,

다. 2019...

가. 원고는 2017. 8. 16. 피고에게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을 임대보증금 1,000만 원, 월 임료 70만 원(매월 6일 후불), 임대차기간 2017. 9. 7.부터 2019. 9. 6.까지로 정하여 임대하였다.

나. 피고는 2018. 9. 7.부터의 임료를 연체하기 시작하여 2019. 2. 6.까지 연체한 임료가 350만 원(= 70만 원 × 5개월), 연체한 관리비가 3,272,460원에 이르렀다.

다. 원고는 2019. 2. 13. 피고에게 내용증명우편으로 이 사건 임대차계약의 해지를 통보하였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내지 5호증의 각 기재, 변론 전체의 취지

2. 판단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이 사건 임대차계약은 2019. 2. 13.경 임료 연체를 이유로 한 원고의 해지로 종료되었으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을 인도하고, 연체 임료 및 관리비 합계 6,772,460원(= 3,500,000원 3,272,460원)을 지급하고, 2019. 2. 7.부터 위 부동산 인도 완료일까지 월 70만 원의 비율로 계산한 임료 내지 임료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3.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