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범죄전력] 피고인은 2007. 2. 12. 인천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령받은 사람이다.
[범죄사실]
피고인은 2019. 7. 6. 20:27경 강원 영월군 B에 있는 C마트 앞 도로에서부터 D아파트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350m 구간에서, 혈중알콜농도 0.079%의 술에 취한 상태로 E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음주운전단속 결과통보, 주취운전자 정황진술보고서, 음주운전단속사실 결과조회
1. 판시 전과 : 조회회보서, 수사보고(동종전력)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44조 제1항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1. 수강명령 및 사회봉사명령 형법 제62조의2 양형의 이유
1. 처단형의 범위 : 징역 1년 ~ 2년 6월
2. 권고형의 범위 : 양형기준 미적용
3. 선고형의 결정 피고인은 혈중알콜농도 0.079%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합차를 350m 가량 운전하였다.
피고인은 2004년, 2007년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거부로 2차례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다.
이러한 피고인의 혈중알콜농도 수치, 운전한 거리, 종전 처벌전력의 내용 및 그와의 간격,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과 성행, 가족관계, 범행의 동기와 수단, 범행 후 정황 등 기록과 변론에 나타난 여러 양형조건을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