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을 징역 2년, 피고인 B를 징역 1년, 피고인 C을 징역 8월, 피고인 E을 벌금 300만 원에 각...

1. 피고인 A의 단독범행

가. L에서의 업무상 횡령 피고인은 2009년 경부터 2015. 3. 경까지 서울 마포구 M에 있는 피해자 K(39 세) 운영의 ‘L ’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자동차 정비 및 타이어 관리 업무에 종사하였다.

피고인은 2013. 12. 23. 경 위 L에서 그 곳 창고에 업무상 보관 중인 피해자 소유 타이어 4개 시가 680,000원 상당을 퀵 서비스로 서울 동대문구 N에서 ‘O’ 타 이어 매장을 운영하는 C에게 보내고, 같은 날 C으로부터 그 대금 명목으로 피고인의 어머니 P 명의의 국민은행 계좌로 30만 원을 송금 받아 이를 횡령하였다.

피고인은 이를 비롯하여 별지 범죄 일람표 (1) 기 재와 같이 2013. 12. 23.부터 2015. 2. 4. 경까지 사이에 같은 방법으로 총 32회에 걸쳐 타이어 150개 시가 25,500,000원 상당을 횡령하였다.

나. Q 타이어 판매점에서의 업무상 횡령 2015. 3. 경부터 2016. 9. 24. 경까지 서울 마포구 R에 있는 피해자 J(35 세) 운영의 ‘Q 타이어 판매점 ’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자동차 정비 및 타이어 관리 업무에 종사하였다.

(1) 피고인은 2015. 4. 경 위 Q 타이어 판매점에서 그 곳 창고에 업무상 보관 중인 피해자 소유 타이어 2개 시가 340,000원 상당을 퀵 서비스로 서울 마포구 S에서 ‘T 카센터 ’를 운영하는 E에게 보내고, 같은 일 시경 E으로부터 그 대금 명목으로 160,000원 상당을 교부 받아 이를 횡령하였다.

(2) 피고인은 2015. 10. 경 위 Q 타이어 판매점에서 그 곳 창고에 업무상 보관 중인 피해자 소유 타이어 4개 시가 680,000원 상당을 위 1의

나. (1) 항 기재와 같은 방법으로 E에게 보내고, 같은 일 시경 E으로부터 그 대금 명목으로 320,000원 상당을 교부 받아 이를 횡령하였다.

다.

절도 피고인은 2015. 5. 2. 경 위 L에서 피해자 K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곳 창고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