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피고인을 징역 6개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 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7. 5. 4. 19:35 경 남양주시 C에 있는 상호 불상의 곱 창집 앞에서 대리 운전 기사인 피해자 D( 여, 67세) 로 하여금 피고인의 소나타 승용차를 안산 방향으로 대리 운전하도록 하여 피고인은 위 승용차의 조수석에 승차하게 되었다.
피고인은 같은 날 20:00 경 피해 자가 위 승용차를 운전하여 고속도로 구리 IC를 통과한 후 춘천으로 빠지는 지점 부근에 이르게 되자, 위 승용차를 운전 중인 피해자에게 “ 귀여운데, 우리 옆으로 빠질까 ”라고 말을 하면서, 피해자의 오른쪽 가슴을 손으로 세게 수회 움켜쥐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추행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D에 대한 경찰 진술 조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형법 제 298 조, 징역 형 선택
1. 집행유예 형법 제 62조 제 1 항
1. 수강명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16조 제 2 항 신상정보 등록 판시 범죄사실에 관하여 유죄판결이 확정되는 경우 피고인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42조 제 1 항의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되므로, 같은 법 제 43조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상정보를 제출할 의무가 있다.
공개명령 및 고지명령의 면제 피고인의 연령, 직업, 재범 위험성, 범행의 내용과 동기, 범행의 방법과 결과 및 죄의 경중, 공개명령 또는 고지명령으로 인하여 피고인이 입을 불이익의 정도와 예상되는 부작용, 그로 인해 달성할 수 있는 등록 대상 성폭력범죄의 예방효과, 피해자 보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하여 볼 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47조 제 1 항, 제 49조 제 1 항,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49조 제 1 항 단서, 제 50조 제 1 항 단서에 따라 신상정보를 공개 고지하여서는 아니 될 특별한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