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The judgment of the court below is reversed.
The defendant shall be innocent.
1. The summary of the grounds for appeal is that the Defendant, who is a picture within the Defendant, without permission, did not use violence against the victim in order to take a cell phone from the victim who took the scam of the Defendant without permission, but did not intentionally use violence against the victim. Such acts by the Defendant constitute legitimate self-defense or legitimate act, as they do not violate social rules as a defensive act against infringement on the victim’s unjust personality rights.
2. The facts charged and the judgment of the court below
가. 공소사실(원심 제8회 공판기일에 변경된 것) 피고인은 2013. 2. 15. 00:15경 서울 마포구 C아파트 102동 801호에서 자신의 처인 피해자 D과 동물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개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피해자가 휴대전화로 피고인과 아이를 촬영하자 개의 배 부위를 발로 찼다.
Therefore, when the victim took an animal abuse and cell phone, the victim suffered bodily injury by using violence, such as putting the victim's hand on his/her hand, scalping, scalping, scalping, scalping, etc., which requires approximately two weeks of treatment to the victim.
나. 원심의 판단 원심은 공소사실 3, 4행의 각 일부인 “개의 배 부위를 발로 찼다. 이에 피해자가 동물학대라며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부분을 제외한 부분 공소사실을 범죄사실로 적시한 다음 피고인이 그 기재와 같이 고의로 피해자를 상해하였다고 인정한 전제에서, 당시 피해자가 피고인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한 것은 피고인의 유기견 학대행위에 대한 증거수집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사회상규에 반하지 아니하여 위법성이 조각되는 정당행위에 해당하므로, 거꾸로 이를 저지하기 위해 피해자의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으려고 한 피고인의 행위는 정당방위 또는 정당행위에 해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