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d evidence 15 through 20 shall be confiscated.

1. On July 2014, the Defendant, who was using computers, etc., was willing to obtain money by means of telephone financial fraud (tentatively referred to as “defishing”), together with the name and infinite, called “D”, in the Chinese Peninsula, and E.

‘D’은 한국에 있는 불상자들에게 무작위로 연락하여 ‘대출을 받게 해줄 테니 통장,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보내 달라’고 말하여 이에 속은 사람들로부터 속칭 대포통장,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모집하고, 피고인과 E로 하여금 퀵서비스를 통해 이를 양수하도록 하는 동시에, 한국에 있는 불상의 피해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수사기관, 금융기관의 공무원을 사칭하고 수사기관, 금융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를 가장한 허위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피해자들로 하여금 이 사이트에 금융거래정보를 입력하게 한 후, 그 금융거래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위 대포통장 계좌로 돈을 이체하고, 피고인과 E은 속칭 ‘현금인출책’으로서 ‘D’의 전화지시 및 모바일 채팅 어플인 위챗을 통한 지시에 따라 위와 같이 대포통장, 현금카드 등을 양수하고, 그 대포통장 계좌에 피해자들의 돈이 입금되면 이를 인출하여 ‘D’이 지시하는 사람에게 건네주기로 순차 공모하였다. 가.

On July 15, 2014, at least 1:30 on July 15, 2014, the “D” called “D” to the victim F by calls from the victim F at an irregular place to the public prosecutor’s office, and misrepresenting the victim F to the public prosecutor’s office’s office investigator, “A complaint was filed for the same reason that personal information has been leaked,” and then notify the victim of the false address of the public prosecutor’s office, by allowing the victim to enter the victim’s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account number, security card number, password, etc. on the website, and then identifying the victim’s financial transaction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round 13:30 on July 1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