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defendant does not pay the above fine, 50,000 won.

피고인은 2011. 4. 11. 13:00경 군산시 B병원 505호실에서 피해자 C(여, 15세)과 피해자 D(여, 42세)에게 “나이롱 환자들이 보험금을 타 먹으러 왔냐, 나가라 이년들아.”라고 욕설을 하며 아무런 이유 없이 시비를 걸고 피해자 C이 냉장고 문을 열고 반찬을 꺼내려고 하자 “병실 사람들이랑 반찬을 나눠주고 같이 먹어라.”라고 말하면서 냉장고 문을 약 4회 가량 열고 닫아 피해자 C의 팔을 충격하여 피해자 C에게 약 14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우측 상완부 및 전완부 좌상을 가하고, 이를 항의하는 피해자 D에게 달려들어 손가락을 꺽은 후, 머리채를 잡아끌고 출입문 쪽으로 가면서 손바닥으로 안면부위를 1회 때려 피해자 D에게 약 14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좌측 수부 좌상 등을 가하였다.

Summary of Evidence

1. Examination protocol of police suspect regarding D;

1. Statement to C by the police;

1. A criminal investigation report (general);

1. Photographs;

1. Application of Acts and subordinate statutes of each injury diagnosis letter;

1. Relevant provisions of the Criminal Act and Article 257 (1) of the Criminal Act concerning the selection of punishment;

1. Of concurrent crimes, the former part of Article 37, Articles 38 (1) 2 and 50 of the Criminal Act;

1. Articles 70 and 69 (2) of the Criminal Act for the detention of a workhouse;

1. It is so decided as per Disposition for not less than Article 334(1) of the Criminal Procedure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