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ever, the execution of the above punishment shall be suspended for three years from the date this judgment became final and conclusive.

피고인은 해외에서 경매를 통하여 악기를 구매하여 되파는 일을 해본 경험이 없고 악기투자 관련 딜러도 알지 못하는 등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더라도 해외에서 악기 경매를 통해 구입한 후 국내에서 되파는 방법으로 수익을 올려 피해자에게 투자원금 및 수익금을 지급해줄 의사와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8. 1. 15.경 B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피해자 C(여, 38세)에게 재테크 목적의 악기 투자를 권유하면서 “아는 딜러를 통해 이탈리아의 악기 경매에 참여하면 첼로나 첼로활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이를 다시 한국에 되팔아 원금손실 없이 상당한 수익금을 지급해 줄 수 있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고, 악기 딜러, 교수, 악기 구매 관련 재단 대표를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악기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2018. 1. 15. 피고인 명의 우리은행 계좌(D)로 투자금 명목으로 6,240,000원을 송금받은 것을 비롯하여, 그 때부터 같은 해

4. From 30.30 to 30.0, a total of KRW 184,070,000 was remitted and acquired on 19 occasions, such as the statement in the annexed crime list.

Summary of Evidence

1. Defendant's legal statement;

1. Statement to C by the police;

1. Details of the restoration of B message;

1. B messages and photographs;

1. Details of deposits and transactions of victims;

1. Details of mail and B message;

1. Text details;

1. Application of Acts and subordinate statutes to investigation reports (attached documents of account transactions in suspect accounts);

1. Article 347 (1) of the Criminal Act applicable to the relevant criminal facts and Article 347 of the choice of punishment (generally, choice of imprisonment);

1. The reasons for sentencing of Article 62(1) of the Criminal Act under the suspended sentence are as follows: (a) the accused deceivings the victim on 19 occasions to acquire the property; (b) the defraudeds are not so big; and (c) the accused gives and receives B message on the ground of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