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이득금반환
207 Gohap156 Return of unjust enrichment
Gangwon-do
The representative of the Office of Education
Attorney Park Jong-soo, Counsel for the plaintiff-appellant
Attorney Park Do-won, Counsel for defendant
1. 이 ㅇㅇ (000000-0000000)
Last Address 00 Dong 000-00 underground
2. 유ㅇㅇ (000000-0000000)
춘천시 ㅇㅇ 동 000-00
Law Firm Boo-man International Law Firm
Attorney Park Gyeong-Gyeong, Lee Jong-sung, Lee Jin-sik, Lee Jae-sik
Law Firm Barun (Law Firm Dok)
[Defendant-Appellant]
3. 손ㅇㅇ (000000-0000000 )
Chuncheon City 00,00 00-0
4. Thisx; and
Last Address 00,00-0 00 apartment 000 Dong 000
April 11, 2008
May 16, 2008
1. 원고에게, 피고 이ㅇㅇ는 금26,593,381원, 피고 이ㅇㅇ, 유○○는 각자 금32,678,908 원, 피고 이ㅇㅇ, 손ㅇㅇ는 각자 금54,930,683원, 피고 손ㅇㅇ는 금28,398,208원, 피 고 이xx은 금6,089,060원 및 각 이에 대한 피고 이ㅇㅇ, 이xx은 2007. 6. 14.부터, 피고 유○○는 2007. 2. 10.부터, 피고 손○○는 2007. 1. 19.부터 각 2008. 5. 16. 까 지는 연5% 의 ,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20 % 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각 지급하라.
2. The costs of lawsuit are assessed against the Defendants.
3. Paragraph 1 can be provisionally executed.
The same shall apply to the order.
1. Basic facts
The following facts are not disputed between the parties, or each of the statements in Gap evidence 1, Gap evidence 2-1, Eul evidence 2-2, Eul evidence 3-1, Eul evidence 2-2, Eul evidence 2-1, 2, 3, Eul evidence 5-7, and the whole purport of the arguments can be acknowledged in full view of the whole purport of the arguments.
가. 피고 이ㅇㅇ는 춘천시 00면 00리 000-0에 있는 식육가공업체 'oo프라자' 의 실제 운영자였고, 피고 유이는 위 00프라자의 대표, 피고 손○○는 위 00프라자의 종업원 으로 근무하다가 2002. 10. 25.경부터 춘천시 00동 000-0에서 'oo 뱅크'라는 상호로 식 육가공업체를 설립하여 운영하였으며, 피고 이xx은 춘천시 00동 000-0에서 '000한방포 크 '라는 상호로 식육가공업체를 운영하였다 .
B. From February 2002, the Plaintiff entered into a contract for the supply of meat for meal service with the above 00Ra, 00 banking, 000 Hanposc and schools within the jurisdiction. Accordingly, the above companies continued to supply food for food to the various schools within the jurisdiction of the Plaintiff.
다. 피고 이ㅇㅇ, 유ㅇㅇ(00프라자)은 위 계약에 따라 2002. 5. 1.경 원고 관내 강원체 육고등학교에 급식용 한우고기 6kg을 납품함에 있어 국내산 젖소와 한우를 5대5의 비 율로 섞은 다음 서울축협공판장에서 발급한 한우에 대한 축산물등급판정 확인서 사본을 첨부하여 마치 전량이 한우인 것처럼 속여 이를 공급한 다음 대금으로 108,000원을 교 부받은 것을 비롯하여 그때부터 2003. 2. 28.경까지 원고 관내 6개 학교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585회에 걸쳐 젖소가 섞인 고기를 모두 한우인 것처럼 납품하고 한우고기 값을 지급받아 실제 고기값과의 차액인 26,593,381원의 이익을 취득하였다.
라. 피고 이ㅇㅇ, 유ㅇㅇ(00프라자)은 2003. 3. 1.경 원고 관내 강원체육고등학교에 급 식용 한우고기 10kg을 납품하면서 국내산 젖소와 한우를 5대5의 비율로 섞은 다음 서 울축협공판장에서 발급한 한우에 대한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사본을 첨부하여 마치 전 량이 한우인 것처럼 속여 이를 공급한 다음 대금으로 195,000원을 교부받은 것을 비롯 하여 그때부터 2003. 12. 29.경까지 원고 관내 6개 학교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549 회에 걸쳐 젖소가 섞인 쇠고기를 모두 한우인 것처럼 납품하고 한우고기값을 지급받아 실제 고기값과의 차액인 32,678,908원의 이익을 취득하였다.
마. 피고 이ㅇㅇ, 손ㅇㅇ(00프라자 )은 2003. 3. 3.경 원고 관내 춘천중학교에 급식용 한우고기 18kg을 납품하면서 국내산 젖소와 한우를 7대3의 비율로 섞은 다음 서울축 협공판장에서 발급한 한우에 대한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사본을 첨부하여 마치 전량이 한우인 것처럼 속여 이를 공급한 다음 대금으로 180,000원을 교부받은 것을 비롯하여 그때부터 2003. 9. 23.경까지 원고 관내 15개 학교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339회에 걸쳐 젖소가 섞인 쇠고기를 모두 한우인 것처럼 납품하고 한우고기값을 지급받아 실제 고기값과의 차액인 54,930,683원의 이익을 취득하였다.
바. 피고 손ㅇㅇ(oo뱅크)은 2003. 9. 24 .경 원고 관내 성림초등학교에 급식용 한우고기 9kg을 납품하면서 국내산 젖소와 한우를 7대3의 비율로 섞은 다음 서울축협공판장에 서 발급한 한우에 대한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사본을 첨부하여 마치 전량이 한우인 것 처럼 속여 이를 공급한 다음 대금으로 198,000원을 교부받은 것을 비롯하여 그때부터 2003. 12. 29.경까지 원고 관내 13개 학교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159회에 걸쳐 젖소 가 섞인 쇠고기를 모두 한우인 것처럼 납품하고 한우고기값을 지급받아 실제 고기값과 의 차액인 28 ,398,208원의 이익을 취득하였다.
G. Around February 28, 2003, Defendant x (00.00...) supplied 13 km high-level 3 km high-level 13 km high-level 13 km to meal meals at the additional elementary school in the Plaintiff’s jurisdiction, and supplied the whol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completion of the 2nd 173,00 won from that time to July 4, 2003, Defendant x supplied 17 high-level 152 high-level 3 high-level 152 high-level high-level 2 high-class e.g., the difference between the actual high-class 7,037,060 won and the actual high-class e.g., the payment of the second-class e.
H. The Defendants were indicted for fraud, etc. due to the above acts, and were convicted of all of them.
2. Determination as to the cause of action
According to the above facts, the defendants acquired the difference between the beef price and the beef price actually supplied without legal cause. Thus, barring any special circumstance, the defendants are obligated to pay to the original High Court 5% per annum under the Civil Act from the day after the delivery of each unjust enrichment and the copy of each complaint to the original High Court, and 20% per annum under the Act on Special Cases concerning the Promotion, etc. of Legal Proceedings from the next day to the day of full payment.
3. 피고 유ㅇㅇ의 주장에 관한 판단
A. Whether damage was inflicted on the Plaintiff
피고 유ㅇㅇ는 학교급식의 실질적 비용 부담자가 학부모이고 원고는 단순히 급식업자 와 계약을 맺는 것에 불과하므로 손해를 입었다고 할 수 없고, 따라서 피고들을 상대 로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In light of Articles 3, 5(2), 7(2), 8(1) and (2), and 11(1) and (3), and Article 7(2) of the former Enforcement Decree of the School Meals Act (amended by Presidential Decree No. 17971 of Apr. 22, 2003), school meal services are duties of local governments (superintendent of education): Provided, That if the principal of a school without independent legal personality is delegated with the authority of th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and is entrusted with the duties of th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to receive expenses for school meal services, to receive expenses for school meal services, to receive expenses for school meal services, and to receive expenses for school meal services from the parents or local governments, and the latter. Therefore, if the Gangwon-do (the principal of a school in the form of a school) concluded with the Defendants and the Plaintiff to receive expenses for school meal services, the expenses for school meal services can be appropriated separately from the expenses for the return of the expenses.
B. Whether the defendant had gained benefits
피고 유ㅇㅇ는 피고 이ㅇㅇ가 운영하는 00프라자에서 명목상 대표로 일하기는 하였으 나 , 실질적으로는 피고 이ㅇㅇ로부터 월급을 받는 위치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00프라자 가 원고로부터 과도한 쇠고기 대금을 지급받았다 하더라도 피고 유○○는 실질적인 이 득을 얻은바 없다고 주장한다.
As to the scope of return of unjust enrichment, the Korean Civil Code provides that a malicious beneficiary shall pay compensation to the beneficiary in bad faith by separating the beneficiary in good faith and bad faith with interest added to the interest received if the beneficiary suffered a loss, which is, the change in the specific subject of the original acquisition, that is, the extinction of the profit, is not considered as a matter of principle, and the purport of allowing the beneficiary to return the benefits received in whole.
이 사건의 경우 피고 유ㅇㅇ, 손ㅇㅇ는 피고 이ㅇㅇ와 공모하여 젖소와 한우를 섞은 고기를 모두 한우인 것처럼 속여 한우 가격을 받음으로써 차액을 편취하였다는 것인바 위 피고들은 악의의 수익자에 해당하므로 원고로부터 지급받은 차액은 물론 그 이자까 지 포함하여 반환할 의무가 있다. 또한 피고 유ㅇㅇ는 00프라자의 사장으로서 월급을 받았을 뿐이므로 위 피고의 책임은 그 한도 내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나, 행위자 간의 내부적 이익분배 비율이나 분배방법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 위반행위로 인한 이익 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동으로 불법행위에 가담한 행위자 전부에게 귀속되었다고 봄이 상당하므로 이에 관한 위 피고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4. Conclusion
Therefore, the plaintiff's claim of this case is reasonable, and it is so decided as per Disposition.
Park In-bok (Presiding Judge)
To complete the course of the project
Kim Jong-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