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defendant does not pay the above fine, 100,000 won.

1. 절도 피고인은 2014. 12. 29. 05:50경 피해자 C이 일을 하고 있는 대구 남구 D에 있는 E마트 내에서 일행 1명과 함께 담배를 사러 왔다가 담배가 없다고 하자 일행과 함께 나가면서 마트 바깥쪽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던 피해자 소유의 시가 2,950원 상당의 자연퐁(자몽오렌지) 1점을 가지고 가 절취하였다.

2. 모욕 피고인은 전항과 같은 일시, 장소에서 전항과 같은 이유로 피해자에게 붙들려 마트로 들어와 피해자가 "니가 훔쳐가는 장면 다 보았다"라고 하자 여자친구 집에 퐁퐁이 없어 살려고 했다고 하면서 피해자의 일행인 F과 피고인의 일행 1명이 듣고 있는 가운데 "돈 줄게 씨발년아, 손님이나 받아 병신 같은 년아, 어디 씨발 손님을 씨발 니라고 하네 개같은 년아, 씨발 좆같은 년이"라고 욕설을 하여 공연히 피해자를 모욕하였다.

3. The Defendant, on the same date, at the same time and place as the preceding paragraph, carried the victim with the reason as the preceding paragraph, and took the victim’s bath as the preceding paragraph 2, and used the victim’s breast part by hand several times.

Summary of Evidence

1. Defendant's legal statement;

1. Each police statement concerning C and F;

1. Recording records;

1. Receipts:

1. Application of the Acts and subordinate statutes concerning each CCTV course photograph;

1. Relevant Article 329 of the Criminal Act, the choice of punishment for the crime, Article 329 of the Criminal Act, Article 311 of the Criminal Act, Article 260 (1) of the Criminal Act, and the choice of fines, respectively;

1. Of concurrent crimes, the former part of Article 37, Articles 38 (1) 2 and 50 of the Criminal Act;

1. Articles 70 (1) and 69 (2) of the Criminal Act for the detention of a workhouse;

1. Article 334 (1) of the Criminal Procedure Act of the provisional payment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