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ever, the execution of the above punishment shall be suspended for two years from the date this judgment becomes final and conclusive.

피고인은 2014. 3. 8. 04:25경 서울 강서구 화곡 5동 1026-6에 있는 ‘황제꼼장어’ 앞길에서부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있는 원종 IC 인근길에 이르기까지 약 5km 구간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B 체어맨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술에 취하여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천 오정경찰서 C지구대 소속 순경 D로부터 입에서 술 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띠는 등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 같은 날 04:30경부터 같은 날 05:12분경까지 위 원종 IC 인근 도로에서 약 42분간 3회에 걸쳐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 넣는 방법으로 음주측정에 응할 것을 요구받았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아니하였다.

Summary of Evidence

1. Defendant's legal statement;

1. The criminal place, the case autopsy report, the situation report of the drinking driver, the report on the situation of the drinking driving, the notification of the control results of the drinking driving, the usage register of the drinking-free measuring instrument, and the application of the Acts and subordinate statutes

1. Relevant Article of the Act on Criminal Facts and Articles 148-2 (1) 2 and 44 (2) of the Road Traffic Act, the choice of punishment, and imprisonment with prison labor;

1. Articles 53 and 55 (1) 3 of the Criminal Act for discretionary mitigation;

1. Article 62 (1) of the Criminal Act;

1. Order to attend lectures under Article 62-2 of the Criminal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