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등
The prosecution of this case is dismissed.
1. Summary of the facts charged
가. 모욕 피고인은 2014. 6. 11. 서울 용산구 B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관리소장 등이 있는 자리에서 큰 소리로 피해자 C(67세)에게 "고발은, 씹할! 네가 뭔데 임마!", "이놈 자식이! 전화 안 했어 ", "하아! 이 놈 새끼 아주.", "더럽기는! 새끼야!", "야, 이 자식아! 아이고 이 미친 놈아! 이거.", "아이고 좋아 새끼가.", "그게 왜 횡령이야 이 새끼야.", "야, 임마! 시끄러워! 새끼야! 너 같은 건 인간 놈도 아니야 임마! 아이고 새끼! 정말 더러운 놈이구만. 아이고! 새끼가 웃는 꼬라지가, 아이고 아이고 새끼야! 입이 아주 더럽다. 이 새끼야!", "저런 씹할 놈! 아이고.", "양반 새끼야! 너같은 놈을 양반이라 그러면, 새끼야!", "야, 이 새끼야! 너는 여기 놀이터냐 ", "아이고 이 미친 놈아! 아이고 저런 미친 놈!", "참! 저렇게 할 일이 없어. 야, 이 놈아! 이간질이 그렇게도 할 데가 없어 ", "이런 새끼가 지랄하고 있네!", "이 새끼야! 네가 뭐하고 관계가 있어 네가! 응 ", "야, 이 놈 새끼야! 이유! 눈깔 같은 놈 새끼! 아이구! 씹할 놈! 정말로 더러운 놈!", "이런 병신같은 놈! 아이고", "야, 이 새끼야”,“야, 임마”, “야, 새끼야”, “야, 임마! 미친 놈아! 웃기지 말아!", "아이고 병신같은 새끼!", "아이구, 미친 놈! 정말, 우리 동네에 이런 미친 놈이 있나.", "아이구 이 새끼야! 너는 임마! 동네 사람이 너를 뭘로 아는 줄 알아 순 도둑놈으로 생각하고 있어. 도둑 놈으로. 너를 도둑놈으로 생각한다니까!", "미친 놈이!", "관리비 없어가지고, 저런 미친 놈을 봤나!", "미친 놈 지랄 하고 있네! 정말", ""저게 인간이야 저게 저런 미친 놈아!
The victim openly insultingd the victim by speaking in a large voice.
B. The Defendant of defamation is at the place indicated in paragraph (1) on July 1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