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d evidence No. 1 shall be confiscated.

피고인은 2016. 10. 21. 경 대한민국에 입국한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2017. 8. 중순경 중국 인터넷 취업 포털 사이트 ‘C ’를 통해 일명 ‘D ’라고 불리는 성명 불상의 전화금융 사기( 이하 ‘ 보이스 피 싱’ 이라고 함) 조직원이 게시한 ‘ 서울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연락하라.’ 는 글을 보고 위 성명 불상자에게 연락하여, 성명 불상의 조직원이 피해자들에게 전화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이나 경찰관을 사칭하여 현금을 인출해 집안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에 보관하거나 피고인에게 현금을 교 부하라고 거짓말하면, 피고인은 성명 불상 자로부터 중국 모바일 메신저인 ‘ 위 쳇’ 을 통해 피해자들의 집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하거나 교부 받을 일시, 장소, 현금 액수, 조직원에게의 송금방법 등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 로부터 현금 등을 절취하거나 편취할 것을 공모하였다.

1. The Defendant: (a) in collusion with the victim of his name in a false manner; (b) on September 4, 2017, the Defendant sent a victim E (or 73 years of age) at a non-resident location; and (c) made the victim E (or 73 years of age) in a false manner; (d) the Defendant continued to investigate the victim’s home address by finding out the victim’s home address; and (d) put the victim’s home key in a mail box after finding out the victim’s home address; and (b) the Defendant sent the victim at home by withdrawing KRW 20 million in cash from the bank to put the victim into an electronic house at the victim’s home; and (c) the Defendant was under the victim’s name at the same time with the victim’s home’s name at the same time; and (d) the Defendant was under the victim’s home’s name at the sam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