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fendant shall be ordered to complete the sexual assault treatment program for 40 hours.

1. He/she shall not allow any speech, sound, writing, picture, image, or article that may cause a sense of sexual shame or aversion through telephone, mail, computer, or any other means of communication, with intent to arouse or satisfy his/her own or any other person's sexual desire to commit a sexual crime;

피고인은 2015. 1. 7. 19:14 경부터 2015. 1. 8. 01:58 경 사이에 경남 거제시 C 건물 201호에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메신저 어 플인 D으로 피해자 E( 여, 11세 )에게 “ 오빠가 자지 보여줄까 ”, “ 나도 보고 싶어 니 몸을”, “ 호기심 초 딩 몸은 본적이 없어서 ^^”, “ 혹시 털 났니

보지에”, “ 찍어서 보여줄 수 있어 ”, “ 보여 줘”, “ 본적이 없어서.. 초 딩 껀..”, “ 오빠도 자지 보여줄 거야 ^^”, “ 찍어 봐 가슴, 가슴 찍어 봐 다 벗고도 좋고, 니 몸 다 보고 잘 거야 찍어, 얼굴 안 보이게 찍어 봐, 난 벗었어” 라는 내용의 문자와 자신의 성기를 드러낸 사진 1 장을 전송하였다.

As a result, the Defendant sent words and videos that may cause sexual humiliation or aversion to the victim through the communication media with a view to inducing or satisfying his/her sexual desire.

2. Intimidation;

가. 피고인은 2015. 1. 8. 20:52 경 제 1 항 기재 장소에서 D으로 피해자에게 “ 일단 보지 벌려서 구멍 보이게 찍어 봐 3 장, 얼릉” 이라고 문자를 전송하였으나 피해자가 아무런 답을 하지 않자 피해자에게 “ 신고 해 난 페 북 유 투브 다 올릴 테니 ㅋㅋ, 내일 유투브에 올릴께

답 없으니 ^^” 라는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자신이 피해자의 얼굴 등의 사진을 가지고 있고 이를 공개할 듯한 태도를 보여 피해자를 협박하였다.

B. The Defendant

1. 9.14:24 At the places described in paragraph 1, F, the mother of the injured party, is D, “ another m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