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ever, the execution of the above punishment shall be suspended for two years from the date this judgment becomes final and conclusive.

1. On June 28, 2012, at around 05:30 on June 28, 2012, the Defendant: (a) opened a crime prevention room of B building B in Eunpyeong-gu Seoul, Seoul; (b) and (c) destroyed the victim C’s additional charge on the ground that the victim C said the victim’s additional charge “I leave the fright and another place”; and (d) the victim’s market price was 100,000,000 won.

2.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ㆍ흉기등폭행) 피고인은 제1항과 같은 일시, 피고인의 주거지인 서울 은평구 D주택 301호 앞에서, 피해자 C(30세)에게 "82년생 좆밥도 안되는 것이 죽여 버리겠다"라고 욕설을 하면서 피고인의 집 안 부엌에 있던 위험한 물건인 과도(전체 길이 22cm, 칼날 길이 11cm)를 가지고 나와 이를 왼손에 들고, 오른쪽 주먹으로 피해자의 왼쪽 목 부분을 때려 피해자를 폭행하였다.

3. 공무집행방해 피고인은 제2항과 같은 일시, 같은 장소에서, 제2항 기재와 같이 C를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워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서울서부경찰서 E지구대 소속 경찰관 경사 F로부터 현행범인체포가 되어 순찰차에 탑승하게 되자, 위 F에게 "짭새 새끼들 내가 다 알아, 내가 경찰서 한 두 번 갔다 온 줄 알아, 내가 들어 갔다 나오면 죽여 버리겠어"라고 욕설을 하면서 순찰차 안에서 두발로 조수석 뒷문을 발로 차고, 가래침을 순찰차 바닥에 뱉고, 발로 위 F을 걷어 차려고 하는 등 폭행하여 경찰관의 질서유지에 관한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였다.

Summary of Evidence

1. Defendant's legal statement;

1. Statement of each police statement related to C and F;

1. G statements;

1. Application of Acts and subordinate statutes on seizure records and list of seizure;

1. Articles 3(1) and 2(1)1 of the relevant Act on the Punishment of Violences, etc. against Criminal Crimes, Article 260(1) of the Criminal Act (the occupation of a deadly weapon) and Article 136 of the Criminal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