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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2015.10.02 2015고정1861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10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 원을...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도봉구 B, 지층에서 ‘C’이란 상호로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1. 주류 판매 노래연습장업자는 주류를 판매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15. 6. 3. 21:00경 피고인이 운영하는 위 노래연습장 3호실에서, 위 노래연습장 손님인 D(35세, 남)에게 주류인 캔맥주 4개를 판매하였다.

2. 접대부알선 노래연습장업자는 접대부를 고용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제1항 기재와 같은 일시, 장소에서, 위 D으로부터 도우미를 불러 달라는 요구를 받고 도우미로 온 E(44세, 여)으로 하여금 위 방에 들어가게 하여 위 손님의 시중을 들게 한 후 손님으로부터 시간당 25,000원을 받아 이를 도우미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접대부를 알선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E에 대한 경찰 피의자신문조서

1. D의 진술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4조 제3항 제2호, 제22조 제1항 제3호(주류판매의 점),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4조 제2항, 제22조 제1항 제4호(접대부알선의 점), 각 벌금형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