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피고들에게 B의 피고들에 대한 보험금 등 지급 채권의 지급을 구한다.

2. 판단 B이 피고들과 사이에 보험계약을 체결하였다

거나 보험금 등 지급 채권이 존재함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

오히려 을가 제1호증의 1 내지 3, 을나제1호증의 각 기재에 변론 전체의 취지를 더하면, ① B은, C가 피고 롯데손해보험 주식회사와 사이에 체결한, 무배당 롯데 굿초이스보험(0810)의 피보험자인 사실, ② B은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로부터 2006년 2013년 이미 해지환급금을 수령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 뿐이다.

3.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