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가. 서울 강남구 G동(행정구역 개편으로 서초구 H동으로 되었다.) I(이하 모두 같은 동이므로 지번만을 표시한다.)에서 1974. 8. 28. 분할된 J 답 28평, K 답 96평, L 답 93평 등은 M, N, O의 공유로 등기되어 있다가, 1974. 8. 31. 위 J, K 토지는 M 명의로, L 토지는 N 명의로 1974. 8. 30. 공유물분할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졌다.

나. 1985. 12. 28.에, 위 J 토지는 이 사건 토지(토지대장상은 지목이 도로이고 환지 무렵 대지에서 지목이 변경된 것으로 보이나, 당시에는 지목변경의 등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로, 위 K 토지는 P 대 196.7㎡로, 위 L 토지는 Q 대 199㎡로 환지되었다

(그 밖에 위 I 토지에서 분할된 M 등의 공유 토지로서 공유물분할 후 환지가 된 것은, M 소유의 R 대 200.3㎡, N 소유의 S 대 201.9㎡, O 소유의 T 대 206.2㎡, U 대 201㎡가 있다). 다.

M은 1983. 9. 13.경 위 P 토지 위에 지하1층, 지상 2층의 주택을 건축하였고, N은 1984. 5. 21.경 위 Q 토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주택을 건축하였다. 라.

위 P 토지 및 지상 건물은 M로부터 V, W로의 소유권변동을 거쳐 2001. 5. 22.자로 피고 B에게 2001. 4. 21.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졌는데, 2018. 2. 2.자로 그 중 1/2 지분이 피고 C에게 같은 날 증여를 원인으로 하여 소유권일부이전등기가 마쳐졌다.

마. 위 Q 토지 및 지상 건물은 N으로부터 X, Y, Z로의 소유권변동을 거쳐 2002. 3. 14.자로 피고 D에게 2002. 3. 7. 강제경매로 인한 낙찰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졌는데, 2017. 11. 22.자로 그 중 1/2 지분이 피고 E에게 같은 날 증여를 원인으로 하여 소유권일부이전등기가 마쳐졌다.

바. 원고는 M의 세금체납으로 인한 공매절차에서 이 사건 토지를 매수하여 2008. 3. 12. M로부터 원고 명의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