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별지 목록 기재 건물을 인도하고

나. 2019. 1. 1.부터 위 가.

항 기재...

(이하 ‘이 사건 임대차계약’이라 한다). 피고는 2019. 1.분(2019. 1. 1.부터 2019. 1. 31.까지 기간에 대한 차임)부터 현재까지 계속하여 차임을 연체하고 있다.

한편 2019. 4. 30.자 내용증명을 통해 원고가 위 차임연체를 이유로 이 사건 임대차계약을 해지한다는 의사표시가 피고에게 전달되었다

[이상의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2호증 갑 제3호증의 2의 각 기재, 변론 전체의 취지]. 따라서 이 사건 임대차계약은 위 내용증명 송달일에 해지되었다고 할 것이므로, 피고는 원고에게 이 사건 건물을 인도하고, 2019. 1. 1.부터 이 사건 건물 인도완료일까지 월 100만 원의 비율에 의한 차임 또는 차임상당의 부당이득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