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피고는 원고에게 2016. 12.분부터 2018. 1.분까지 14개월간 임금 월 3,500,000원씩 합계 49,000,000원, 퇴직금 18,564,174원 합계 67,564,174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따라서 피고는 원고에게 67,564,174원 및 이에 대한 최종 퇴직일부터 14일이 지난 다음날인 2018. 2. 15.부터 다 갚는 날까지 근로기준법에 따른 연 20%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2. 무변론 판결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1호, 제25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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