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B는별지1 기재 부동산 중별지2 도면표시...

가. 원고는 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E임의경매사건에서별지1 기재 부동산(이하 ‘이 사건 부동산’이라 한다)을경락받았고,위 부동산에 관하여 2013.3.18.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등기과접수제2263호로 원고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나. 피고B는이 사건부동산 중별지2 도면표시 세멘벽돌조슬라브지붕단층주택116㎡㉰부분, 건물연결계단11㎡ ㉱부분,경량철골조조립식건물(2층)9㎡ ㉲부분,세멘블럭조슬라브지붕건물(1층)58㎡㉳부분(이하 ‘이 사건 각 건물’이라 한다)의 소유자이고, 피고 C는 2011. 8. 24. 피고 B와 사이에 임대차보증금 2,450만 원으로 하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고, 피고 D은 피고 C의 부인으로서 피고 C와 함께 이 사건 각 건물을 현재까지 점유하고 있다.

다. 2013.3.18.부터2013.12.31.까지 이 사건 각 건물이 점유하고 있는 토지의 임료는 6,002,000원,2014.1.1.부터 이 사건 변론종결일 무렵까지의 월 임료는 684,000원이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내지 5호증, 을 제1호증의 각 기재, 변론 전체의 취지 2.피고B의건물철거및토지인도의무 가.

철거, 인도, 퇴거 청구에 관한 판단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피고 B는 이 사건 부동산의 소유자인 원고에게 이 사건 각 건물을 철거하고 이 사건 부동산을 인도하며, 피고 C, D은 이 사건 각 건물에서 퇴거할 의무가 있다.

나. 부당이득반환청구에 관한 판단 나아가, 피고들은 원고에게 이 사건 각 건물의 점유 부분에 해당하는 임료 상당의 부당이득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할 것인데,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하여 원고가 소유권을 취득한 2013.3.18.부터2013.12.31.까지 이 사건 각 건물이 점유하고 있는 토지의 임료는 6,002,000원,2014.1.1.부터 이 사건 변론종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