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 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 범죄 전력] 피고인은 2008. 1. 25. 수원지 방법원에서 도로 교통법위반( 음주 운전) 죄로 벌금 200만원을, 2009. 7. 17. 같은 법원에서 같은 죄로 벌금 100만원을 각 선고 받았다.
[ 범죄 사실] 피고인은 2017. 7. 18. 23:26 경 혈 중 알코올 농도 0.114% 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원시 권선구 탑동 이하 불상지에서부터 같은 구 하탑로에 있는 우방 사거리까지 B 싼 타 페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2회에 걸쳐 음주 운전을 하였음에도 또 다시 음주 운전을 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혈 중 알코올 감정서, 음주 운전 단속결과 통보
1. 범죄 경력 등 조회 회보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 교통법 제 148조의 2 제 1 항 제 1호, 제 44조 제 1 항( 징역 형 선택)
1. 작량 감경 형법 제 53 조, 제 55조 제 1 항 제 3호( 양형의 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1. 집행유예 형법 제 62조 제 1 항( 양형의 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양형의 이유 불리한 정상 -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수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음. 유리한 정상 - 피고인은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음. - 피고인은 지금까지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을 받은 전력은 없음. -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마지막으로 처벌 받은 때로부터 약 8년이 경과한 점 고려함. 위 각 정상에 공판 과정에서 드러난 제반 양형 조건을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양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