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3....

가. 인정사실 1) 원고는 2019. 7. 26. 피고 주식회사 B(이하 ‘피고 회사’라 한다

)와 대출원금 58억 원, 대출만기 2019. 10. 26., 이자율 연 17%, 지연배상금율 최고 연 20%으로 하는 내용의 여신거래약정을 체결하여 같은 날 피고 회사에 위 돈을 대여하였고(이하 ‘이 사건 대여금’이라 한다

), 피고 C는 이 사건 대여금채무를 연대보증 하였다. 2) 현재 이 사건 대여금채무액은 원고가 위 대여금채권의 담보로 설정한 주식(소외 주식회사 D 발행 주식 2,225,755주)에 대한 질권을 실행하여 일부 변제받은 후 이자 89,145,205원 및 지연손해금 952,885,861원 합계 1,042,031,066원이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내지 12호증의 각 기재, 변론 전체의 취지

나. 판단 위 인정사실에 따르면,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1,042,031,066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2. 결 론 원고의 피고들에 대한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모두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