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가. 원고들의 채권가압류 원고 A은 E에 대한 분양대금반환청구권 65,000,000원을 청구채권으로 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19카단51070호로, 원고 B는 E에 대한 분양대금반환청구권 40,000,000원을 청구채권으로 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19카단51066호로 각 E의 F조합에 대한 수용보상금청구권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을 하였고, 각 위 법원으로부터 2019. 4. 29. 채권가압류 결정을 받았다.

나. 원고들의 E에 대한 채권 서울동부지방법원 2019가합100194호로 분양대금 등 반환청구 사건의 확정판결에 기하여 E에 대하여, ① 원고 A은 156,826,997원 및 이에 대하여 2019. 11. 9.부터 2019. 12. 11.까지는 연 5%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 채권을, ② 원고 B는 92,615,972원 및 이에 대하여 2019. 11. 9.부터 2019. 12. 11.까지는 연 5%의,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 채권을 각 가지고 있다.

다. 피고의 E에 대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1) G 주식회사(이하 ‘G’이라 한다

)는 E, H, I, J, K, L, M(이하 ‘E 등’이라 한다

)에 대하여 2003. 3. 21. 기준 458,653,600원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G이 파산된 후 파산자 G의 파산관재인이 2005. 3. 21. 피고에게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도하였다. 2) 피고는 E 등을 상대로 양수금 청구의 소(서울중앙지방법원 2006가합49074호)를 제기하여 위 법원으로부터 2006. 12. 29. “E은 원고에게 458,653,600원 및 이에 대하여 2003. 3. 22.부터 2004. 6. 30.까지는 연 20%, 2004. 7. 1.부터 2006. 11. 14.까지는 연 18%, 그 다음 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무변론 판결을 선고받았고, 위 판결은 2007. 2. 13. 확정되었다

이하 위 판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