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매매계약의 체결 1) 원고 A, B, C과 H은 2007. 1. 29. 피고(주식회사 옥천개발에서 2015. 6. 26.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와 피고 소유의 경기 양평군 I리(이하 ‘I리’라고만 한다

) J 임야 12,620㎡(2007. 8. 27. 분할로 인하여 1,420㎡를 K에 이기함으로써 11,200㎡가 되었다

) 중 9,584㎡를 7억 5,000만 원에 매수하되, 각 매수인별 매수토지를 매매계약서에 첨부된 별지 가분할도1에 표시된 대로 특정하여 원고 A, C이 그 중 각 2필지 3,304㎡를 각 2억 5,000만 원에, 원고 B이 1필지 1,324㎡를 1억 원에, H이 1필지 1,652㎡를 1억 5,000만 원에 각 매수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이하 ‘이 사건 제1매매계약’이라고 한다

)을 체결하고, 매매대금 중 계약금 7,500만 원은 계약 당일, 중도금 2억 원은 2007. 2. 16., 잔금 4억 7,500만 원은 2007. 3. 20. 각 지급하였다. 2) 원고 A은 이 사건 제1매매계약 체결 후 2007. 6. 11. 피고와 J 임야 중 1,179㎡ 부분을 8,925만 원에 추가로 매수하되, 계약 당일 매수대금 전부를 지급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이하 ‘이 사건 제2매매계약’이라고 한다)을 체결하였다.

3) 원고 D은 2007. 2. 16. 피고와 피고 소유의 L 임야 9,960㎡ 중 1,652㎡ 부분을 제1)항과 같이 그 매수부분을 매매계약서에 첨부된 별지 가분할도2에 표시하는 방법으로 특정하여 1억 2,500만 원에 매수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이하 ‘이 사건 제3매매계약’이라고 한다)을 체결하고, 매매대금 중 계약금 5,000만 원은 계약 당일, 잔금 7,500만 원은 2007. 3. 20. 각 지급하였다.

4) 원고 E은 2007. 4. 5. 피고와 피고 소유의 L 임야 9,960㎡ 중 1,417㎡ 부분과 M 임야 8,640㎡ 중 235㎡ 부분의 합계 1,652㎡를 제1)항과 같이 그 매수부분을 매매계약서에 첨부된 가분할도3에 표시하는 방법으로 특정하여 1억 2,500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