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피고 A는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부동산을,

나. 피고 B은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가. 청구의 표시 원고는 2014. 12. 31. 피고 A에게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부동산을 보증금 15,908,000원, 차임 월 194,700원, 임대기간 2015. 1. 1.부터 2016. 12. 31.까지로 정하여 임대하면서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연체한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약정하였는데, 피고 A는 2015. 1.부터 2015. 5.까지의 임대료를 연체하였고, 원고는 이 사건 소장에서 피고 A의 차임 연체를 이유로 위 임대차계약을 해지한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며, 피고는 2015. 7. 27. 이 사건 소장 부본을 송달받았다.

따라서 위 임대차계약은 피고 A의 차임 연체로 인하여 2015. 7. 27. 해지되었다고 할 것이므로, 피고 A는 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부동산을 인도할 의무가 있다.

나. 자백간주판결(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2호)

2. 피고 B에 대한 청구 갑 제1호증, 제2호증의 5, 제3호증의 5의 각 기재에 변론 전체의 취지를 종합하면, 원고는 2012. 6. 4. 피고 B에게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부동산을 보증금 15,180,000원, 차임 월 185,790원, 임대기간 2012. 7. 1.부터 2014. 6. 30.까지로 정하여 임대(이하 ‘이 사건 임대차계약’이라 한다)한 사실, 이 사건 임대차계약 당시 피고 B이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연체한 경우에는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약정하였고, 피고 B은 2014. 12.부터 2015. 5.까지의 임대료를 연체한 사실, 원고는 이 사건 소장에서 피고 B의 차임 연체 등을 이유로 이 사건 임대차계약을 해지한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피고는 2015. 7. 24. 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이 사건 임대차계약은 피고 B의 차임 연체로 인하여 2015. 7. 24. 해지되었다고 할 것이므로, 피고 B은 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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