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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 2012.08.17 2012고합123

공직선거법위반등

주문

피고인

A을 징역 2년 6월에, 피고인 B을 징역 10월에, 피고인 C을 판시 제1죄에 대하여 징역...

이유

... 거 아니냐 고마 자꾸 나보고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나도 마음이, 날도 더운데. C : 그러니까 L 형이 시간적으로도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 그러면 빨리 연락을 해가지고 나하고 만나도록 해줘. 불편하게 하지 말고 나도.

A :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하잖아.

지금 너한테 연락을 주기로 하셨으니까 오늘 내일 중으로 연락 오실 거야. 그렇게 하고 C : 그리고 만나게 되면 어떻게 O위원장실로 가야 되나 A : 글쎄 그거까지는 모르겠다.

자기가 어디 오라든지 뭔 회관으로 가야 되는지 어딘지는 잘 모르겠어.

C : 아니, 나는 상관없으니까 여의도든 뭐 집이든 상관없으니까 빨리빨리 좀 정리를 해줘

봐. 그리고, A : 너는 정리를 해달라고 하지만 말하자면 이게 시작이고, 시작이 끝으로 가게끔 니 스스로가 정리를 잘하고 있으면, C : 아이, 내 쪽에는 염려하지 말고.

그 다음에 뭐 **(청취불능)이니 너 얘기 나온 다음에 얘기를 하자고.

함바 거는 어떻게 할 거야 이게 뭐 내가 참 어렵다

정말로. 함바거 같은 것도 빨리 정리를 해 줘야 될 거 아니야 응 A : 아니 그거는 더 기다려봐라.

내가 알아서 할게. C : 한없이 기다린다는 것도 옛날 뭐 포항 한번 일산 한번 하고 언제 된 적이 있나, 인마, 돈만 맨날 가지고 가고.

응 A : 아이고, 고마.

C : 응 사실 내가 이런 것도 말이야 지금 내가 너만 믿고 주는 것도 아니고 L이라는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주지만, A : 큰 일을 하는데 그거 가지고 함바 가지고 좀 이야기하지 마라.

내가 알아서 할게, 그거는. C : 아휴, 알았어.

나도 자꾸 재론하고 싶은 거 생각이 없어요.

A :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이거는 뭐 이 큰 일을 하는데, C : 그러니까 내 쪽에는 걱정하지 말라니까.

내가 뭐 돈 전부 준비되어 있으니까 내가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