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법위반
피고인을 벌금 3,000,000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50,000원을...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안양시 동안구 B 3층에서 ‘C’이라는 상호로 성인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자이다.
누구든지 상표 사용에 정당한 권한이 없이 타인이 등록한 상표 또는 이와 유사한 상표가 표시된 지정상품과 동일 또는 유사한 상품을 양도 또는 인도하기 위하여 소지하는 행위로 상표권을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2013. 3. 13. 아래 기재와 같이 위조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 등 총 35점(진품시가 378,800원)을 양도판매하거나 양도하기 위하여 소지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미합중국 ‘화이자인코포레이티드’가 1976. 4. 15. 대한민국 특허청에 상표등록(등록번호 0045361호)한 ‘화이자’의 상표권 등을 침해하였다.
-아 래- 연번 상표명 품 목 상표등록번 호 상 표 권 자 수량 단가 비고 1 화이자 (pfizer) 비아그라 (발기부전치료제) 0045361 화이자 프로덕츠 인크 미합중국 20 10,800 소지 2 릴리 (Lilly) 시알리스 (발기부전치료제) 0573322 0672341 일라이 릴리 앤드 캄파니 미합중국 15 10,800 소지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D에 대한 경찰진술조서
1. 압수조서
1. 정품가격리스트, 상표등록원부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상표법 제93조
1. 형의 선택 각 벌금형 선택
1. 경합범가중 형법 제37조 전단, 제38조 제1항 제2호, 제50조
1. 몰수 상표법 제97조의2 제1항
1. 가납명령 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 이상의 이유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