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위반등
피고인을 벌금 2,000,000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송파구 B에 소재한 주식회사 C 대표이사로서 상시근로자 8명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개발업을 경영한 사용자이다.
1. 근로기준법위반 사용자는 근로자가 사망 또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보상금, 그 밖의 일체의 금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의하여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위 사업장에서 2016. 10. 1.부터 2018. 2. 18.까지 근로하고 퇴직한 근로자 D의 2017년 연말정산환급금 937,370원, 2016. 10. 1.부터 2018. 1. 31.까지 근무하다
퇴직한 근로자 E의 2017년 연말정산환급금 1,001,110원 합계 1,938,480원을 당사자 사이의 지급기일 연장에 관한 합의 없이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각 지급하지 아니하였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위 사업장에서 2016. 10. 1.부터 2018. 2. 18.까지 근로하고 퇴직한 근로자 D의 퇴직금 5,931,604원, 2016. 9. 1.부터 2017. 12. 31.까지 근무하다
퇴직한 근로자 F의 퇴직금 2,449,672원, 2016. 10. 1.부터 2018. 1. 31.까지 근무하다
퇴직한 근로자 E의 퇴직금 6,539,607원 합계 14,920,883원을 당사자 사이의 지급기일 연장에 관한 합의 없이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아니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D, F, E의 진정인진술서, 퇴직금산정서
1. 각 진정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각 근로기준법 제109조 제1항, 제36조(임금 미지급의 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