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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19.08.09 2019도8092

업무상과실치상

주문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이유

상고이유를 판단한다.

1. 피고인 A, B 원심은 피고인 A, B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하였다.

원심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업무상과실치상죄에서 업무상 주의의무, 인과관계와 피해자의 승낙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

2. 피고인 C 원심은 피고인 C에 대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하였다.

원심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업무상과실치상죄에서 업무상 주의의무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

3. 결론 피고인들의 상고는 이유 없어 이를 모두 기각하기로 하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