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피고인을 벌금 4,000,000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4. 8. 8. 04:10경 성남시 분당구 D 소재 도로에서 혼자 걸어가고 있는 피해자 E(여, 21세)을 본 후 피해자를 강제추행할 마음을 먹고, 피해자를 향해 달려가 양팔로 피해자를 뒤에서 끌어안고, 양손으로 피해자의 원피스 위로 양쪽 가슴을 만지고, 이에 놀란 피해자가 양 손으로 피고인의 오른손을 잡아당기자, 계속하여 피해자와 마주보면서 한 손으로 피해자의 원피스 위로 한쪽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 손을 피해자의 치마 밑으로 넣어 손가락으로 피해자의 팬티 위로 음부를 만져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일부 법정진술
1. E에 대한 경찰진술조서
1. 실황조사서
1. 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형법 제298조(벌금형 선택)
1. 이수명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6조 제2항
1. 가납명령 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 신상정보등록 피고인에 대하여 판시 범죄사실에 대한 유죄판결이 확정될 경우 피고인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2조 제1항에 의하여 신상정보등록대상자가 되고, 같은 법 제43조 제1항에 따라 주소지 관할 경찰관서의 장에게 신상정보를 제출할 의무가 있다.
공개명령 또는 고지명령의 면제 등록 대상 범행의 내용, 처벌 전력 등에 비추어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단서, 제50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신상정보를 공개하여서는 아니 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므로, 신상정보의 공개ㆍ고지명령은 선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