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는 2015. 11. 23. 피고에게 7,000,000원을 대여하였다.

원고와 피고는 2016. 1.경 피고가 원고에게 ‘2015. 9. 30.부터 2015. 12. 31.까지 사이에 발생한 이 사건 운송비 173,369,328원과 위 대여금 7,000,000원의 합계 180,369,328원’을 2016. 1. 23.부터 2016. 7. 15.까지 사이에 아래 표 기재와 같이 6회로 분할하여 변제하기로 하는 내용의 확약서 이하 '이 사건 확약서'라고 한다

)를 작성하였다. 순번 변제기 변제금액 1 2016. 1. 23. 30,000,000원 2 2016. 2. 29. 50,369,328원 3 2016. 4. 15. 25,000,000원 4 2016. 5. 15. 25,000,000원 5 2016. 6. 15. 25,000,000원 6 2016. 7. 15. 25,000,000원 합계 180,369,328원 원고는 이 사건 확약서 작성 이후인 2016. 1. 31. 피고가 배출한 폐기물을 폐기물처리업자에게 운송하였는데, 그 운송비는 20,639,300원이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내지 3호증, 변론 전체의 취지

2. 청구원인에 관한 판단 인정사실에 의하면, 피고는 원고에게 201,008,628원(=180,369,328원 20,639,300원) 및 그 중 101,008,628원(=30,000,000원 50,369,328원 20,639,300원)에 대하여는 각 변제기 이후로 원고가 구하는 바에 따라 이 사건 지급명령정본이 피고에게 송달된 날의 다음날인 2016. 3. 23.부터, 2016. 4. 15. 변제기가 도래한 25,000,000원에 대하여는 이 사건 지급명령정본이 피고에게 송달된 날의 다음날 이후로써 변제기 다음날인 2016. 4. 16.부터, 2016. 5. 15. 변제기가 도래한 25,000,000원에 대하여는 이 사건 지급명령정본이 피고에게 송달된 날의 다음날 이후로써 변제기 다음날인 2016. 5. 16.부터, 2016. 6. 15. 변제기가 도래한 25,000,000원에 대하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