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1. 피고들은 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부동산 중,

이유

1. 인정사실 원고가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토지(이하 ‘이 사건 토지’라 한다)의 공유자인 사실, 피고들은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주택(이하 ‘이 사건 주택’이라 한다)의 공유자인 사실, 이 사건 주택의 일부가 이 사건 토지 중 별지 도면 표시 ㄷ, ㄹ, 13, 28, ㅊ, ㄷ의 각 점을 차례로 연결한 선내 (라) 부분 3㎡를, 이 사건 주택의 부속건물인 화장실 및 창고가 같은 도면 표시 ㅎ, ㄴ, ㄱ′, ㅋ, 27, ㅌ, ㅍ, ㅎ의 각 점을 차례로 연결한 선내 (마) 부분 7㎡를 각 침범하여 세워져 있고, 같은 도면 표시 ㄱ, ㄴ, ㄷ, ㄹ의 각 점을 차례로 연결한 부분의 지상에 피고들 공유의 시멘트블록조 담장이 설치되어 있는 사실, 또한 피고들은 이 사건 주택과 위 부속건물, 위 담장을 소유하기 위해 위 각 침범부분을 포함한 같은 도면 표시 ㄱ, ㄴ, ㄷ, ㄹ, 13, 28, 27, 26의 각 점을 차례로 연결한 선내 (나) 부분 19㎡를 점유하고 있는 사실은 당사자 사이에 다툼이 없거나 갑 제1 내지 3호증의 각 기재, 이 법원의 현장검증결과, 감정인 C의 감정결과 및 변론 전체의 취지에 의하여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