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죄사실
피고인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2011. 11. 30. 안산지원에서 벌금 100만 원의, 2009. 6. 12.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벌금 250만 원의 각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피고인은 2014. 4. 30. 05:04경 혈중알콜농도 0.068%의 술에 취한 상태로 시흥시 정왕동 51블럭 앞 도로부터 같은 시 월곶동 영동고속도로 월곶분기점(서창방향)앞 도로까지 B 쏘나타 승용차를 약 10km 구간에서 운전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주취운전정황보고, 음주운전단속사실결과조회
1.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A)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1호, 제44조 제1항, 징역형 선택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아래 양형 이유 참작)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아래 양형 이유 거듭 참작)
1. 사회봉사 및 수강 명령 형법 제62조의2 제1항,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59조 양형 이유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음주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사건으로서, 피고인이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2회에 걸쳐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숙하지 아니한 채 또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르는 등의 불리한 정상에,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그리 높지는 않으며, 피고인에게는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전력이 없는 등의 유리한 정상과 이 사건 공판에 나타난 제반 양형조건을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