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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2013.11.01 2013고정3329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15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5만 원을 1일로...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인천 부평구 B, 지하에서 “C노래연습장”이라는 상호로 노래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1. 주류판매 노래연습장업자는 주류를 판매,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2013. 3. 27. 18:30경 위 노래연습장 5번 방실에서 그곳 손님인 D 등 2명에게 맥주(하이트) 4캔 시가 12,000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2. 접대부알선 노래연습장업자는 접대부를 고용,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전항과 같은 일시, 장소에서 위 손님인 D 등 2명으로부터 도우미를 불러 달라는 요구를 받고 도우미로 온 피고인 E과 F으로 하여금 위 방실에 들어가게 하여 위 손님들의 시중을 들게 한 후 손님으로부터 1시간당 25,000원을 받아 이를 도우미에게 주는 방법으로 접대부를 알선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E, F에 대한 각 경찰 피의자신문조서

1. D 작성의 진술서

1. 단속당시 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4조 제3항 제2호, 제22조 제1항 제3호(주류 판매의 점), 제34조 제2항, 제22조 제1항 제4호(접대부 알선의 점), 각 벌금형 선택

1. 노역장유치 형법 제70조, 제69조 제2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