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9. 4. 16.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20. 6. 4. 01:40경 제천시 B에 있는 C 앞 도로에서부터 제천시 D 앞 도로까지 약 549m 구간에서 혈중알콜농도 0.147%의 술에 취한 상태로 E 싼타페 자동차를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음주운전 단속결과 통보서, 주취운전자 정황진술서
1. 교통사고 발생상황 보고서
1. 교통사고보고(실황조사서), 사고현장 사진, 방범용 cctv 영상 사진
1. 판시 전과 :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 수사상황(피고인 음주운전 전과 확인)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44조 제1항(징역형 선택)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1. 수강명령 형법 제62조의2 양형의 이유 아래의 정상 및 피고인의 나이, 성행, 가정환경,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기록과 변론에 나타난 여러 양형조건들을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불리한 정상 : 피고인은 2019년 4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유리한 정상 : 범행 시인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