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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 2017.06.15 2017고정586
재물손괴
주문

피고인을 벌금 700,000( 칠십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6. 11. 22. 01:40 경 동두천시 C 건물 4 층에 있는 피해자 D 운영의 ‘E 노래 장’ 103호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계산하던 중, 화가 나 위 103호 출입문을 구성하는 피해자 소유의 아크릴 재질 창( 가로 60cm, 세로 120cm) 1 장을 발로 걷어 차 깨뜨려 손괴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일부 법정 진술

1. F, G에 대한 각 경찰 진술 조서

1. 현장 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형법 제 366 조( 벌 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피고인의 심신장애 주장에 대한 판단 이 법원이 적법하게 채택 ㆍ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여 인정되는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범행의 수단과 방법, 범행을 전후한 피고인의 행동 등 여러 가지 사정에 비추어 보면, 피고인이 당시 술에 취하여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었다거나 미약한 상태에 이르렀다고는 보이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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