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ㆍ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피고인을 벌금 7,000,000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7. 4. 18. 18:33 경 부산 동래구 C에 있는 부산 지하철 1호 선 D 지하철역 2 층 승강장에서, 피고 인의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피해자 E( 여, 18세) 의 뒤를 따라가던 중 갑자기 피해 자의 앞을 가로막고 춤을 추며 자신의 엉덩이를 피해 자의 허벅지에 비비는 방법으로 청소년인 피해자를 강제 추행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영상 녹화 CD( 순 번 5)에 담긴 피해자의 진술
1. 범죄인지, 발생보고( 강제 추행), 각 수사보고, 내사보고, 각 사진, CD( 지하철 범행장면, 순 번 12)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7조 제 3 항, 형법 제 298 조( 벌 금형 선택)
1. 작량 감경 형법 제 53 조, 제 55조 제 1 항 제 6호( 아래 양형의 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1. 노역장 유치 형법 제 70조 제 1 항, 제 69조 제 2 항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1. 이수명령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21조 제 2 항 본문
1. 공개명령 및 고지명령 면제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49조 제 1 항 단서, 제 50조 제 1 항 단서[ 기록상 인정되는 피고인의 가정환경, 사회적 유대관계, 재범의 위험성, 공개명령 또는 고지명령으로 인하여 피고인이 입는 불이익의 정도와 예상되는 부작용, 그로 인해 달성할 수 있는 등록 대상 성폭력범죄의 예방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하면, 피고인에게는 피고인의 신상정보를 공개 고지하여서는 아니 될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된다]. 양형의 이유
1. 처단형의 범위: 벌금 5,000,000원 ~15,000,000 원
2. 선고형의 결정 벌금형을 선고하는 경우이므로, 별도의 양형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피고인은 그날 처음 본 청소년인 피해자를 지하철 안에서 추행하였다.
이는 청소년인 피해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