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4. 1. 2. 제주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 원의, 2015. 3. 16. 같은 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으로 벌금 6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령받아 음주운전 전력이 2회 이상이다.
피고인은 2019. 1. 5. 2:08경 제주시 B에 있는 C 식당 2호점에서부터 같은 시 애월읍 봉성리 산 35-8에 있는 봉성교차로 동쪽 100m 지점에 이르기까지 약 20k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술에 취한 상태로 D 에스엠3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주취운전정황보고, 음주운전단속사실결과조회, 주취운전정황진술보고서
1. 판시 전과 :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 수사보고(피의자의 동종전력)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1호, 제44조 제1항(징역형 선택)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아래 양형이유 중 유리한 정상을 참작함)
1. 수강명령, 사회봉사명령 형법 제62조의2 양형의 이유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여러 번 있는 점, 주취정도가 매우 높은 점, 운전한 거리가 비교적 긴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다.
그러나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다.
그 밖에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의 수단 및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공판과정에 나타난 여러 양형조건들을 종합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양형기준] - 양형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아니함